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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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정의된 생활 조건의 척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 도시 목록이다.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적절한 음식과 쉼터의 제공을 고려하는 것 외에도, 많은 지표들은 또한 공동체 의식을 창출하고 모든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사회적 기술, 자율성 및 정체성을 개발하기 위한 친절한 환경을 제공하는 도시의 능력을 포함하여 더 주관적인 요소들을 측정한다.[1]

일반적으로 상위 50위 안에 드는 도시가 있는 지역은 미국, 캐나다, 서유럽,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다.[2] 이러한 조사의 세 가지 예로는 모노클의 "삶의 질 조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글로벌 생존 가능성 순위", "머서 삶의 질 조사"가 있다.[3] 도시와 국가를 기준으로 한 통계와 조사 자료가 가장 많다. 도이체방크의 생활성 조사는 삶의 질에 따른 도시의 또 다른 순위이다.

어떤 도시들이 한 순위에 나타나고 다른 순위에는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종종 순위 간에 사용되는 다른 기준과 관련이 있지만, 더 일반적으로 유사한 요소에 부여된 가중치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4]

각주[편집]

  1. Caves, R. W. (2004). 《Encyclopedia of the City》. Routledge. 434쪽. ISBN 9780415252256. 
  2. “2015 quality of living survey”. 《Mercer》. 2015년 3월 4일. 
  3. “Cost of Living”. 《www.numbeo.com》. 
  4. Vingerhoets, Ad (2013년 2월 28일), “Why some people cry more often than others”, 《Why Only Humans Weep》 (Oxford University Press), 162–186쪽, doi:10.1093/acprof:oso/9780198570240.003.0009, ISBN 978-0-19-857024-0, 2023년 7월 22일에 확인함